공동경비구역jsa를보고
- 최초 등록일
- 2003.06.12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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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1.극의 반전 부분을 중심으로 줄거리를 정리>
< 2.제시하는 주제에 대해서 서술 >
< 3. 북핵문제가 대두된 현재 시점에서의 남북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피력>
본문내용
소피 소령
영화는 적막한 밤에 한발의 총성으로 시작한다.
시작부터 이렇게 관객으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긴장감을 조성시킨다. 뉴스에서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 돌아오지 않는 다리 북측 초소에서 북한 초소병이 총상을 입고 살해되는 사건을 보도하고 이어 스위스의 중립국 감독 위원회에서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한국인 출신 소피(이영애)소령을 파견한다. 이 때 스위스 감독위원이 소피소령에게 ‘한반도는 긴장과 화해가 수시로 바뀌는 곳이고, 겨울숲(dry forest)같아서 불씨 하나에도 몽땅 타버리는 곳’ 이라고 말하며 JSA의 긴장된 분위기를 말해준다. 이후 이수혁 병장(이병헌)의 납치 진술과 오경필 중사(송강호)의 습격 진술은 각각 엇갈리게 되고 수사는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이수혁 병장
그러나 소피소령은 이내 8발의 발사된 총알과 남겨진 탄환의 불일치를 예리하게 짚으며 이병장의 평소 탄환장전 습관까지도 체크하게 된다. 여기서 뭔가를 착안한 그녀.. 게다가 최초 목격자인 남성식 일병(김태우)과의 심문에 뭔가 이상함을 발견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