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역사 전통교육과 현대교육의 차이점
- 최초 등록일
- 2014.05.12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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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시대적인 상황과 배경에 따라 변모하고 발전해왔다. 과거와 현재 교육은 판이하게 다른데 이는 시대적인 상황이 달랐기 때문이었다. 이에 현재 추구하는 현대사회의 교육과 과거 전통사회의 교육의 차이점을 되짚어 보면서 교육의 역사를 한눈에 파악하는데 의미가 있다.
앞서 교육에 대해 정의를 살펴보자면 교육이란 심신을 미숙한 상태를 성숙한 상태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끈임 없이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들을 배운다. 도덕적인 면에서도 끈임 없이 도덕적인 잣대를 가르친다. ‘왜 우리들은 이렇게 끈임 없이 교육을 받고 또 교육을 하는 것일까?’ 인간은 독립적인 동물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역할이 있다. 이것을 하지 않고 나만의 세계에 빠진다면 그것은 고립을 택하는 것인데 고립을 택하면 세상과 단절되고 즉 세상에 나설 수 없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교육을 받고 또 가르치면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삼국시대 교육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이 공존하는 시대를 말한다. 과거 전통사회의 교육은 372년 고구려 소수림왕2년에 태학이 설립된 것이 시초이다. 태학의 교육의 대상은 귀족자제였다. 교육의 내용으로는 오경과 삼사를 공부한 것으로 보아 주로 유교경전을 공부하고 중국의 역사를 공부하는 것이 주된 것이었으며 이외에도 문학과 무예를 배웠다고 기록되어 있다. 고구려에는 국립교육기관인 태학 외에도 민간교육기관인 경당이 있고 경당의 교육의 대상은 귀족자제하고 평민들도 포함되었다. 신당서에 따르면 경당에서는 주로 활쏘기와 독서를 하였다고 전해진다.
백제의 교육은 직접적인 기록은 없으나, 많은 사료의 박사라는 명칭으로 보아 학교가 있었음을 예측할 수 있는 정도이다.
신라의 교육은 화랑도 교육을 들 수 있다. 화랑도는 군사조직 겸 교육조직으로서 진흥왕 37년 국가적으로 채택이 되어 삼국을 통일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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