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과 멀티미디어] ‘딜레마에 빠진 인터넷’을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03.06.11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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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보사회와 멀티미디어과목에서 <인터넷에 빠진 딜레마>라는 책을 읽고 쓴 감상문이다. 정보사회와 관련된 과목을 듣고 계신 분에게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정보, 멀티미디어 관련 수업을 듣는 학생에게는 참조될 만한 내용이 많이 있으니 보기 바란다. 인터넷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장점이 있는 반면 단점은 없는지를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여러 가지 사이버 범죄의 예와 와레즈 등을 통해 사이버 범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이버 범죄는 대부분이 사소한 일들 하나가 태풍처럼 커져 피해자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과, 본인의 처음 1장에서는 정보화와 디지털화로 인한 세분화, 그리고 세분화된 것들을 시대의 흐름에 맞게 적절히 재조합하여 충분한 가치를 만들어 낸 경우를 캠휴대폰과 편의점, TCP/IP 규약을 이용하는 인터넷(홈페이지) 등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다. 이전부터 생물학과 의학의 결합으로 인한 생명공학, 고전적 경영학과 정보화에 따른 데이터 축적의 결합으로 인한 경영정보학 등의 발생을 보며 현대사회는 시대에 맞는 적절한 믹싱(mixing)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온 나에게 더욱더 확신을 가지게 해주었다.
2장에서는 인터넷 이용자의 과반수 이상이 10대와 20대이며 이용대상이 주로 청소년이다 보니 그들에 의한 나름대로의 문화가 생기고 청소년들이 문화상품의 강력한 소비자층이라는 것이 입증되면서 기업들이 그쪽으로만 치중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대부분이 수익성이 좋은 엔터테인먼트 분야 즉, 게임이나 유희를 위한 성인사이트 같은 곳에만 집중하게 되었다는 것을 얘기하고 있다. 대부분 우리 또래의 아이들이나 더 어린 인터넷 사용자들은 이 사실을 말하거나 얘기해 본 적이 없지만, 모두들 마치 사람이 숨을 쉬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너무도 자연스럽게 알고 있다.
참고 자료
딜레마에 빠진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