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의 이론과 실제
- 최초 등록일
- 2014.05.06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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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 서론
테러는 테러리즘과 엄격히 구분되어야 마땅하다. 테러와 테러리즘을 나눠야 하는 그 근거에 있어 어의 면에서 차이가 있다. 테러는 원래 라틴어 'terrere' 에서 기원한다. 이 말은 공포, 공포조성, 커다란 공포 또는 죽음의 심리적 상태를 의미하는데 이는 곧 떠는, 떨게 하는 상태와 죽음을 야기하는 행위나 그 속성을 의미한다. 또한, 테러는 발생 원인이 무엇이든지 간에 극도로 불안한 심리적 상태를 말하며 자연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테러리즘은 조직적인 폭력을 사용함으로써 복종을 요구하는 것, 특히 정치적 무기나 정책으로서 폭력이 사용되는 것이다. 테러리즘은 테러와는 구별되는 폭력적 행위의 한 형태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항공기 납치, 요인암살, 공중시설폭파가 등을 통해 사람에게 공포를 일으키게 하는 일련의 행위를 의미한다.
결론적으로 테러는 자연적으로 인간이 느끼는 공포 또는 공포를 조성하게 하는 상황이며, 테러리즘은 폭력의 조직적?의도적 이용으로 강압적이며, 희생자나 희생자와 연관된 모든 사람 그리고 대중들의 의지를 이용하기 위한 목표 지향적인 행위이다. 그렇기에 목적을 위해서 강제, 협박, 위협 등과 인간이 인간에게 할 수 있는 모든 폭력 수단을 이용한다. 이러한 차이점에 따라 테러는 테러리즘이 없이도 발생이 가능하며, 테러는 테러리즘의 중요한 구성 요소가 되고 있다. ◎ 본론
<공포조성을 통한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테러라는 인간의 자연적인 현상을 알고 있어야 한다. 더 나아가 테러리즘으로 전쟁에서 승리를 하려면 어떠한 상황 속에서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공포가 무엇인지를 잘 파고 들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인간의 테러라는 감정을 잘 이끌어 낼 수가 있으며, 이러한 목적에 따라 테러를 이용한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