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인간] 다큐멘터리 불편한진실 감상문

소개글

다큐멘터리 불편한진실 감상문입니다.
A+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다큐멘터리 영화로 접하게 된 불편한 진실
2. 불편한 진실 vs 지구온난화, 그 거대한 사기극
3. 실천을 외면하지 않을 것

본문내용

‘지구온난화, 그 거대한 사기극’이라는 다큐멘터리를 요약하자면, 인간이 뿜는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를 유발하기에는 대기 중 비중이 매우 낮으며 현재 기후 증가 현상의 원인은 태양의 흑점 등과 같은 온실가스 이외의 요소이며 그 자체가 자연적 현상의 일부라는 것이다. 또한 지구온난화 운동을 선진국의 정치적 선동에 불과하다고 단정한다. 누구라도 이 영상을 본다면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지구온난화에 대해 큰 의문을 갖게 될 것 같다. 내가 그랬기 때문이다. 상식이 깨진 충격도 충격이지만 굉장히 근거 있게 지구온난화를 사기극으로 결론짓기 때문이다.
이 다큐멘터리를 본 뒤로는 나는 한 동안 지구온난화를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은 너무도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엘 고어의 ‘불편한 진실’을 통해 깨달았다.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지구온난화를 사기극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의 논리는 더 부실하며, 윤리적인 허점이 많았다.

<중 략>

그 외에도 이 다큐멘터리에서는 여러 가지 논리를 앞세워 지구온난화를 비판한다. 하나하나 뜯어보면 그들의 온난화를 비판하는 의견은 일관적이지 못하고 산만했고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했다. 또한 과거에 높은 온도는 지극히 자연적인 현상이었으니, 지금도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환경문제에 대한 낙관주의적인 시각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미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많은 동물들의 서식치가 파괴되었고 굉장한 면적의 숲이 사막이 되었다. 이제 환경문제를 낙관적으로 바라보기에는 우리가 너무나 지구 환경을 망쳐놓았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물론 그들의 주장대로 이산화탄소가 지구온도 증가에 100% 기여한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대기중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부피로 따지면 0.003%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니, 이산화탄소로 인한 온난화 현상을 믿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CO2가 지구 대기에서 아주 사소한 존재니 화석연료를 마음껏 써도 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