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마일과 사형제도
- 최초 등록일
- 2003.06.10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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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만든 글입니다..
목차
1.그린마일의 줄거리 & 감상
2.그린마일에 나타나 있는 사형제도
3.사형제도
4.사형제도 존폐논란
5.마치며..
본문내용
영화는 한 요양소에서 시작된다. 폴 에지콤은 여기 살면서 가끔 산으로 산책을 나가는 것이 일과이다. 그런 그가 어느 날 흑백영화를 보더니 울음을 터트린다. 그를 위로하는 동료 할머니에게 그는 과거에 있던 신비하고 놀라운 사건에 대해 증언을 한다.
그의 인생을 바꾼 사건이 일어난 것은 1935년. 그는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사형수들을 감시하는 평범한 간수 였다. 다만 그는 요도염이 걸려서 소변을 보는 것을 매우 힘들어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죄수가 감방에 들어온다. 그의 이름은 '존 커피'이다. 우락부락하고 덩치가 산만한데 비해서 성격은 너무나 온순하다. 그런데 그의 죄목은 '두 소녀의 강간살인죄'이다.
폴을 비롯한 딘, 브루트 등도 모두 사형수를 감시하는 간수였는데, 그들은 착실하고 성실한 이들로서, 사형수들을 전기의자에 앉히기 전에 천국을 이야기하면서 그들을 위로한다. 어느 날, 빌이라는 극악무도한 한 살인범이 감옥에 들어오다가 난동을 일으키고, 폴은 그를 막다가 사타구니를 걷어차여 거의 실신하기에 이른다. 그때 존 커피가 폴을 불러 그의 요도염을 기이한 방법으로 치유해 준다. 그는 밟힌 쥐나 뇌종양에 걸린 감옥소장 부인을 치유하는 등의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존 커피가 천사 같은 성격에 예수님의 기적을 일으키는 것을 목격하고 폴과 그의 동료들은 그가 무죄일거라고 확신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단 한사람 '퍼시'라는 냉혹한 간수만은 그가 유죄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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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