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의중요성 1
- 최초 등록일
- 2014.05.01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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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항신문 ‘놀이가 밥이다’ 기사중 ‘디지털 보모’ 밑에서 자라는 ‘디지털 키즈’라는 기사가 있다. 이 기사의 내용은 부모들이 바빠서 아이와 놀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핸드폰 과 TV등 아이에게 놀이대신 디지털기기로 대신 놀아준다는 내용이다.
기사의 내용중 초등학교 2학년인 은석이 는 여섯 살 때 컴퓨터 게임을 시작했다. 맞벌이인 부모는 은석이를 세심하게 신경 쓰진 못했지만, 방치하진 않았다.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은석이를 보며 ‘다른 아이들도 하는 게임이니까 큰 문제는 안될 것’이라고 생각했을 뿐이다. 은석이가 게임에 몰입할 때는 엄마·아빠의 ‘쉬는 시간’이기도 했다. 집에 손님이 오거나 은석이가 떼를 쓸 때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켜주면 조용해졌다. ‘디지털 보모’ 밑에서 자라는 ‘디지털 키즈’가 된 것이다. 지금 은석이는 학교나 학원을 오가며 짬짬이 나는 시간이나 잠자기 전에 게임기를 찾는다. 그외의 놀이는 은석이의 흥미를 끌지 못했다. 이렇게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놀이대신 게임을 시킨다. 밖에나가서 놀라고하기엔 걱정스럽고 막상 아이와 놀아주려면 너무 피곤하고 힘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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