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 공공도서관의 역할
- 최초 등록일
- 2003.06.10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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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목차도 내용안에 들어있고 쪽번호도 있고...
편집 필요없이 바로 뽑아서 제출하시면 된답니다.
인터넷자료와 논문 내용이랍니다.^^
모두들 레포트 잘 써서 A+받으세용~~
목차
1.도서관의 정의
2.공공도서관의 의의
3.공공도서관의 목적
4.현대공공도서관의 기능
본문내용
1. 도서관의 정의
도서관이란,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도서를 모아둔 건물이 된다. 도서란 원래 ‘하도락서(河圖洛書)’를 줄인 말로서 《역경(易經)》 <계사전(繫辭傳)>에 있는 “하출도 낙출서 성인측지(河出圖 洛出書 聖人則之)”에서 온 말이라고 한다. 동양에서 도서의 개념은 그림이나 글씨를 비롯한 기록(記錄)에서 시작되었고, 서양에서는 기록을 실은 재료 ·수피(樹皮) ·파피루스 따위 물질의 이름에서 전화(轉化)하여 자료(資料)라는 개념이 생겼다고 한다. 도서관을 자료의 집적(集積),도서의 보관장소로 생각한다면, 그 기원은 아마 문화의 발상과 거의 맞먹을 만큼 오래 된다. 즉, 문명발상의 고장인 메소포타미아 지방에 있던 바빌로니아의 수도 니폴의 사원(寺院) 자리에서 설형문자(楔形文字)를 새겨넣은 점토판(粘土板)이 발견됨으로써 BC 21세기경의 옛 도서관 자리가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
또, 1850년 영국의 고고학자 A.H.레이어드의 니네베 발굴에 의하여 고대 아시리아의 아슈르바니팔왕의 도서관 유적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여기에는 약 1만 이상의 문서가 있었다고 한다. 고대 이집트에도 이집트 문자를 새긴 많은 점토판이 발견되고 있는데, 라메스 3세의 궁전에는 ‘영혼의 요양소’라고 적은 곳이 있었다는시칠리아 사가(史家)의 기록이 있다.
고대 그리스에도 BC 수세기부터 원시적인 도서관이 존재하였는데, 정치가 피시트라투스, 수학자 유클리드,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등은 많은 장서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특히 BC 3세기경 프톨레마이오스왕조의 비호 아래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 건립된 소위 알렉산드리아도서관에는 최성기에 약 70만 권의 장서가 있었다고 한다. 이 무렵의 도서는 나일강(江) 유역에 자라고 있는 파피루스라는 식물(植物)을 종이처럼 납작하게 다져서 만든 것이었다. 그리고 이보다 좀 늦게(BC 3세기∼BC 2세기) 존재했던 소(小)아시아의 페르가몬도서관은 알렉산드리아도서관에 필적하는 대규모의것이었는데, 이 지방에는 파피루스가 생산되지 않는 데다가 프톨레마이오스왕조가 이집트의 파피루스의 수출을 금지하였으므로, 양피(羊皮)로 된 도서를 간직하였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