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발전 시장 진출 검토
- 최초 등록일
- 2014.04.30
- 최종 저작일
- 2014.04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미얀마 발전 시장 진출 검토입니다
목차
1. 미얀마
2. 발전 시장
3. 결론
본문내용
미얀마에 정치적 완화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1962년에서 2010년까지 군부 독재를 끝내고 2011년 민간 정부가 들어섰다. 하지만 군부조직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은 모양이다. 2012년 미얀마 정부는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를 발표했다. 70년 토지 임대와 이익송금 보장이 주요 내용이다. 미국은 2012년, EU는 2013년에 그간의 경제 제재를 해제했다.
OECD 국가등급은 전체 7등급 중에서 7등급이다(대략 4등급이 투자적격이다). S&P, 무디스 국제 민간평가사들은 등급을 내지 않는다. 미국, 영국, 독일 등 ECA(수출신용기관, 한국의 수출입은행) 기관은 ‘제한인수’가 방침이다. 정치적 고려가 없다면 지원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인구는 62백만명이고 2013년 기준 1인당 GDP가 915불이다. 1인당 전력 사용량은 110KW/h인데 인근에 있는 태국은 2315 kw이다. ADB 2012년 8월 보고서에 의하면 국민의 26%만이 전력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전력부족은 가정뿐 아니라 공장을 돌리는데도 문제가 된다. 전력은 경제 개발의 핵심이다.
2. 발전 프로젝트
2.1. 수요와 공급
(1) 국토의 40%가 산림이라 나무 등을 에너지 자원으로 이용하고 있다. 에너지는 주거용으로 80%, 산업용으로 10% 수송 등으로 10%가 사용된다.
전기는 공급이 수요를 만든다는 세이의 법칙(say's law; Supply creates its own demand)이 적용된다. 발전시장을 예로 들면 전기가 있어야 텔레비전을 볼 수 있고 텔레비전을 봐야 텔레비전을 만드는 공장을 돌릴 산업용 전기가 필요해진다. GDP 연간 성장률은 7%로 예상하고 연간 전력 소요는 13% 성장을 예상한다. 전력수요는 성장 초기 단계에는 경제성장률 대비 2배 이상 증가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