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현 소설 삼풍백화점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04.30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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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이현: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단편소설 '낭만적 사랑과 사회'로 제1회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나왔다. 이후 '타인의 고독'으로 제5회 이효석문학상을, '삼풍백화점'으로 제51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2006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낭만적 사랑과 사회>, <오늘의 거짓말>과 장편소설 <달콤한 나의 도시>, 산문집 <풍선>, <작별> <너는 모른다>가 있다.
작가의 자전적 소설로 삼풍백화점이 무너지기 불과 20분 전에 그곳을 빠져나와 살 수 있었다. 그 후 엄청난 이 붕괴 사건을 회상하며 쓴 소설이다
정이현의
목차
1. 작가소개
2. 줄거리
3. 작품감상
본문내용
1.작가소개
1972년 출생.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성신여자대학교 정치 외교학 학사를 취득했다. 2002년 소설 <낭만적 사랑과 사회>로 데뷔 2002년 제1회 ‘문학과 사회’ 신인문학상으로 등단, 이듬해 소설집《낭만적 사랑과 사회》를 펴냈다. 문학적 엄숙주의를 뒤집는 발칙하고 불온한 상상력과 독특한 언어 구성력, 신세대 로맨스의 정치·사회적 역학에 대한 통찰력으로 일약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단편《타인의 고독》으로 2004년에 이효석문학상을 받았으며, 단편《삼풍백화점》으로 2006년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2006년 조선일보에 소설 《달콤한 나의 도시》를 연재하였고 이 소설은 드라마로 반영되기도 하였다.
<중 략>
“삼풍백화점은 개인적인 일상 공간이었는데 어느 순간 무너지고 보니 우리 사회문제의 집약적 공간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개인적 공간이 가장 사회적인 공간이 될 수 있구나, 몸으로 체험한 공간이기도 하다”면서 “‘삼풍백화점’은 나의 내면과 실존들이 담겨 있는 소설이고 다른 작품들과 달리 방에서 꼼짝도 하지 않고 5일만에 쓴 유일한 소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