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와광고] 제약광고

목차

1. 서론
2. 광고의 어제와 오늘
3. 제약광고의 유형
4. 제약광고의 피해사례
5. 제약광고의 특성
6. 제약광고의 장단점
7. 오늘날 제약광고의 전망
8. 제약광고의 판매전략
9. 결론

본문내용

5. 제약광고의 특성

우리나라에 광고를 처음 끌고 나온 대표 품목 중 하나가 바로 제약광고들이다. 제대로 광고대행사 시스템이 갖추어지기 전, 광고주 회사 내의 광고부서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카피를 쓰고 광고물을 만들었던 시절에 주도적으로 광고계를 이끈 회사들이 바로 제약회사들이었다.
제약회사 광고부 소속이었던 많은 광고인들이 후에 광고대행사를 만들고 이끌어나간 주역들이 된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많은 광고계 원로들의 경력을 보면, 첫 직장이 무슨무슨 제약이나 어떤 어떤 약품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제약광고는 참 묘한 구석이 있다. 따지고 보면 약처럼 구매에 신중해야 할 제품이 없는데도 어지간하게 난 탈은 약국에서 직접 약을 사먹고 해결해온 우리나라의 의약품 구매 스타일상, 약국에서 특정한 약을 소비자가 지명 구매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 제약광고의 기본은 약의 이름을 기억시키는 것이다. 더군다나, 듣기에도 어려운 약성분이 주로 약의 이름이 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약광고는 참 집요하게도 이름을 가지고 외치는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