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법교육 현황 - 영국의 교육 제도, 시민성 교과의 등장, 시민성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민간단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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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영국의 교육 제도

Ⅱ. 시민성(citizenship) 교과의 등장

Ⅲ. 그렇다면 시민성(citizenship)이란 무엇이며, 왜 가르치는가?

Ⅳ. 시민성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민간단체들
1. 시민성 재단(The Citizenship Foundation)
2. 하워드 연맹(Howard League)
3. Liberty

본문내용

I. 영국의 교육 제도 영국에서는 시민성(citizenship) 교육이라는 명칭 하에 법을 비롯하여 정치, 경제 등 광범위한 주제를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즉, 법교육이 독립적으로 행해지는 것은 아니고, 학교에서 시민성 교육의 일부분으로 다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해의 편의를 위하여 우선 영국의 교육제도에 대하여 간략하게 살펴보기로 한다. 영국 학제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성에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많은 나라들이 단선형 학제를 택하고 있는 반면, 영국의 경우는 개인의 선택이나 사는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른 단계를 거쳐 서로 다른 형태 및 성격의 학교에서 교육을 받게 되는 복선형 학제를 택하고 있다. 영국 학제의 또 다른 주요한 특징 하나는, 사립학교(Independent School)가 철저하게 정부의 관할 밖에 있는 독립적인 것으로 간주된다는 사실이다.

<중 략>

하워드 연맹(Howard League)은 형법개정을 위한 단체이며 정부로부터 자금 원조를 받지 않고 활동 자금의 전부를 기부에 의해 마련하고 있다. 하워드 연맹은 행형제도개혁에 노력하고 있으며, 협의회나 토론회의 개최, 관련 서적 발행 등을 통해서 형사정책에 관한 연구와 제언을 행하고 있다. 동시에 학교나 구치소에서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