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통상] 동북아 물류 중심지
- 최초 등록일
- 2003.06.08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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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 동북아 경제 공동체의 Hub를 꿈꾸며
2. 본론
2-1. 지역주의와 경제통합
2-2. 동북아 경제 중심 국가로의 도약
I. 동북아 경제중심 국가
II. 물류대국의 예
III. 대한민국 - 위의 나라를 벤치마킹하여
2-3. 한국의 당면과제와 비젼
3. 결론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2002년 12월 노무현 대통령은 취임사를 통해 새 정부의 국정 과제들을 제시했다. 그 중에 가장 큰 이슈화 된 것이 바로 한국을 동북아 경제 공동체의 이른바 '허브'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동북아 경제 중심 국가' 건설을 경제 분야의 핵심 국정과제로 제기했다. 사실 이 과제는 지난 김대중 정부에서도 계속 구상되었던 것으로 이미 지난 해 1월 우리나라를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 국가'로 육성한다는 기본구상이 발표됐고, 관련 부처 간 협의를 거쳐 4월에는 기본계획이, 7월에는 세부실행계획이 확정된 바 있다. 그리고 이 계획에 따라 정부가 제출한 '경제자유구역법안'이 지난 해 11월 국회를 통과했고 올해 상반기 중 시행령 제정 작업을 거쳐 7월부터 정식으로 발효될 예정이다.
현재 세계 교역 체제에서 지역주의 또는 지역 통합은 WTO를 통한 다자주의와 함께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그러나 유독 동북아 국가들, 즉 한중일 삼국만은 이러한 흐름에서 한발짝 물러나 있다. 동북아 지역의 복잡한 정치적 상황과 여러 가지 경제적 이해의 상충은 동북아의 경제 협력을 어렵게 만들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동북아 경제 공동체의 필요성은 예전부터 계속 강조되어 왔고, 21세기에 들어서 이러한 동북아 경제 공동체 설립을 위한 국가간의 대화가 더욱 활발해 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