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최충헌, 최충수 싸움
- 최초 등록일
- 2003.06.08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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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충헌 최충수 형제싸움을 중심으로 고려 무신정권의 성격과 변화, 역사적 성격과
고찰을 해보았습니다.
목차
1. 최충헌, 최충수형제의 권력장악
2. 최충헌, 최충수형제의 갈등
3. 시가전 상황도
4. 싸움의 결말 및 그 후.......
본문내용
1.최충헌, 최충수 형제의 권력장악.
1196년 명종26년, 최충수의 집비둘기를 강탈해간 이의민의 아들 이지영과 싸움을 벌이게 되면서 원한을 품게 되었고 형 최충헌을 찾아가 이의민일당을 제거하기로 작정한다. 1196년 4월 거사를 일으켜 이지영과 이의민을 제거하는데 성공한다. 그 후에 이의민을 왕권을 노린 반역자로 명종에게 보고하고 이의민의 잔당들을 제거함으로써 정권을 장악하였다. 이과정에서 최씨형제는 이의민의 세력은 물론이고 자신에게 방해가 되는 참지정사 이인성을 비롯한 36명의 관료들을 살해하고 최광원, 두응룡 등의 무신들을 변방으로 귀양 보내었다. 또한 폐정(弊政)개혁을 위한 ‘봉사십조’를 왕에게 올린 뒤에. 왕이 이를 이행하지 않는다는 명분으로 명종을 폐위하고, 동생 평양공 민(신종)을 왕위에 올림으로서 왕권까지 완전히 장악하게 되었다.
2. 최씨 형제의 갈등 및 무력충돌
1197년 일찍이 태자(희종)가 창화백 우의 딸에게 장가들어 비(妃)를 삼았는데, 이 때에 와서 최충수가 그 딸로써 태자의 비로 삼고자하여 신종을 알현하고 자신의 딸을 태자비로 거론하며 은근히 압력을 가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