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사랑.사회-한국의 젠더 개념과 소수이민자
- 최초 등록일
- 2014.04.18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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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내가 과제물로 신중하게 고민하면서 택한 책은 한·일간에 우리의 영토인 독도 이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내셔널리즘의 틈새에서』 라는 책을 선택하였다. 제목이 위안부 문제를 다루는 내용이라 나도 솔직히 말하여 마음이 무겁다. 그러나 일본인이 아닌 일본인 저자의 책이라는 또 하나의 호기심과 함께 일본에서 한국으로 유학을 하면서 저자가 본 위안부는 어떠한 것인지를 알고 싶었다. 나의 생각을 이 책을 통하여 정리하기로 하면서 본론으로 들어간다.
2. 본론
사람에 따라 위안부 문제에 있어서 그 내용과 정도는 다르지만 저자는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위안부 문제를 일본에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하였으며 위안부 문제를 조사 연구하면서 운동단체와 여론에 나타난 남성주의적인 민족주의적인 위안부 문제를 비판하면서 한국에서 위안부 문제에 있어서 식민지 지배와 여성운동의 역사성 측면에서 생각해 보는 것을 저자는 생각하고 싶었다. 위안부 문제를 전체적인 문제보다는 저자 자신의 생각으로 정리하였다는 것이 조금은 특이하지만 일본이든 한국이든 근대에 형성된 민족의식은 남성중심의 가부장적인 면에서 출발한다고 저자는 생각하고 있다. 두 나라의 사회문제는 여성을 배제하고 차별하였으며 한국의 위안부 문제에 있어 다른 사람에게 일방적 선택을 강요하는 사고방식이 제일 큰 문제였다. 한국에서 위안부 문제는 ‘정신대’라는 어휘를 일본군 위안부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었다. 일본군 위안부는 1931년에 시작된 ‘아시아태평양 전쟁’ 중에 일본 군인들의 성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위안소에서 일본 군인들의 성적욕구의 당사자가 된 여성들을 말한다. 위안부로 강제당한 사람은 일본인을 비롯하여 조선인, 타이완인, 중국인, 필리핀인, 인도네시아인, 네덜란드인도 포함하여 일본군에 점령된 각 나라의 여성들이었다. 위안부들은 일본군의 감시 아래 한 마디로 성노예였다. 여성들 가운데는 가혹한 생활로 인해 죽은 사람도 있었고, 살해당한 사람들도 많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