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 '털없는 원숭이'

소개글

수업중에 제가 작성한 과제중에 하나입니다. 책이 나름대로 따분하고 지루해서 읽느라 힘들었습니다. 물론 감상문 쓰는것도 힘들었구요. 필요하신 분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Ⅰ.시작
-'털없는 원숭이', 동물을 통한
인간의 행위 및 개체사 연구의 필요성

Ⅱ.'털없는 원숭이' 그리고 인간
-제 1장∼ 제 8장 요약 및 의견 정리

Ⅲ.'털없는 원숭이'를 통한 '나' 자신의 개체사

본문내용

털없는 원숭이는 단지 동물만의 특성을 가진 생물학적 동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나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물학적 모습을 통해서 '털없는 원숭이'라고 할 수 있다. 일부에서는 원숭이와 동물을 동일시한다고 해서 비난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나는 단지 그렇게만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여긴다. 인간의 행위를 동물의 본능 즉, 원숭이를 통해서 좀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잠시 동안 나를 '털없는 원숭이'라고 생각해 보았다. 인간이 원숭이 일 수 있는가? 이 책의 각 장에서 보여준 털없는 원숭이의 행위를 나의 행위와 비추어 보았다. 동물들이 행하는 가장 기본적인 행위를 인간은 가지고 있다. 몸손질이나, 성행위 같은 경우는 모든 인간들이 행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자신의 아이를 기르는 육아를 통해서도 자신이 원숭이와 다르다는 것을 쉽게 발견하고 좀더 나은 인간을 성장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인간은 단지 원숭이처럼 힘의 논리에 입각한 계급이 아니라 사회라는 공동체를 통해서 사회성을 익히게 된다.

참고 자료

'털없는 원숭이'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