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내기] 태내 환경, 태내기 진단(유전상담, 초음파, 융모, 양수검사등), 태내기 교육(전통, 현대적), 태내기에 대한 견해
- 최초 등록일
- 2014.04.13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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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태내환경
1. 유전적 요인
1) 성의 결정
2) 발달 장애
2. 환경적 요인
1) 영양 상태
2) 연령
3) 질병
4) 약물
5) RH 요인
6) 방사능 및 환경 공해
Ⅲ. 태내기 진단 및 태내교육
1. 태내기 진단
1) 유전 상담
2) 초음파 검사
3) 융모 검사
4) 양수 검사
5) 임산부 혈액 검사
2. 태내기 교육
1) 전통적 태교
2) 현대적 태교
Ⅳ. 결론
Ⅴ. 참고자료
본문내용
18세기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완전히 사람의 형상을 한 아주 작은 사람이 성교를 통하여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전달된다고 믿었다. 어떤 사람들은 이 작은 사람이 난소에 있다고 믿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정자에 있다고 믿었다. 1759년 독일의 해부학자 울프(Kasper Wolf)에 의해 이러한 생각이 부정된 이래 20세기 중반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유전 인자에 관한 올바른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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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내기 진단은 태아의 유전적 질병을 타진해 볼수 있는 유전 상담을 먼저 진단받을 수 있다. 그 이후 몇주간의 간격을 가지고 현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반복적으로 초음파 검사를 취할 수 있다. 초음파 검사 이후 결함 들이 발견 되거나 유전적 결함 의심 정도 및 위험성이 높은 산모의 경우, 융모 검사(수정 후 6~8주 이내) 및 양수 검사(임신 후 16-18주 이내)를 받을 수 있다. 이후, 임신 14~20주 사이에 임신 중기의 모든 산모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임산부 혈액 검사(트리플 검사, 쿼트 검사)를 받아 볼수 있다. 이와 같은 진단 순서에 따라 보다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중 략>
융모막 검사(Chorionic Villi Sampling)는 모체 내 태아를 검사하기 위해 융모를 채취해 염색체를 분석하여 간접적으로 태아의 염색체 이상을 알아내는 방법으로서, 태반의 전신인 융모가 태아와 똑같은 염색체임에 착안한 진단법이다. 임신초기(9-10주)에 태아의 조직을 채취하여 유전적 결함 여부(기형유무)를 확인하기 위하여 태아의 염색체 검사를 시행한다.
검사는 초음파 검사를 동시에 하면서 자궁경부 또는 복벽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초음파를 이용해 태아의 손상을 피하면서 임신부의 질을 통해 가는 플라스틱 대롱을 넣는다. 이 후, 대롱을 통해 적은 양의 태반 일부를 떼어내 얻는다. 시술 시간은 10분 정도 소요된다.
양수검사는 임신 16~20주가 되어야 시도할 수 있지만, 융모검사는 임신 9주부터 11주 사이로 검사 가능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검사 결과도 1주일 이내에 알 수 있어, 유전적 결함 발생시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그러나 의료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비교적 비싼 편이며, 직접적인 조직을 떼어내는 것으로서 양수검사보다 위험성이 크고 유산의 위험성이 존재한다.
참고 자료
엄마․아빠의 실천 태교 수첩, 모국어 교육연구회, 한울림, 2004
뇌 태교 혁명, 김창규·박정순, 연이, 2000
아동발달, 유효순, 창지사, 1993
발달심리학, 송명자, 학지사, 2004
닥터 두의 클리닉 - 링크 : http://blog.naver.com/doctordoo/80056991001
네이버 백과사전 - 생물일반 : 태아 [胎兒, fe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