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음악감상곡
- 최초 등록일
- 2003.06.06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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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생활주제
*주제
*명상곡
*작곡자명
*작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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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지휘자.
‘왈츠의 왕’으로 불리며 ‘왈츠의 아버지’ J.B.슈트라우스의 장남이다.
아버지는 처음 그를 상공학교(商工學校)에 입학시켜 은행업을 배우게 하였으나, 음악에 대한 집념이 강한 그는 아버지 몰래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웠다.
1843년 아버지와 어머니가 별거생활을 하자 이를 기회로 생애를 음악에 바치기로 결심하고 피아노 교수로 생계를 꾸리면서 바이올린 외에 작곡이론을 배웠다.
처음에는 교회음악 작곡에 뜻을 두었으나, 19세 때 시 당국의 허가를 얻어 15인조악단을 조직, 무도회에 데뷔하여 그 자신의 작품 1∼4번의 무도곡을 연주하여 크게 성공하였다.
<봄의 소리 왈츠>는 왈츠의 왕 요한 슈트라우스가 1872년 57세 때 작곡한 곡이다. 오케스트라용으로 많이 연주되지만 본래는 소프라노 가수 비안키가 노래로 불러 큰 성공을 거두었다. 곡의 흐름은 마치 봄날에 산에서 지저귀는 새소리와 젊은 연인이 사랑의 이야기를 받는 듯한 느낌을 주는 밝고 가벼운 곡이다. 3단계로 꾸며진 이 곡은 봄의 기쁨을 힘차고 경쾌한 주선율로 노래하고,처음의 주제가 다시 반복된다. 곡전체를 통해 감미롭고 향긋한 봄의 기운이 생동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새싹에 따스한 입김을 불어넣는 것 같은 아름다운 봄의 찬가로,생기에 찬 아침을 위한 더없이 좋은 곡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