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 최초 등록일
- 2003.06.06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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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다큐멘타리 비디오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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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로마의 도로는 로마를 로마 자체로 고립시키지 않고 유럽·아시아·아프리카를 하나로 잊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팍스로마나(Pax Romana)라고 불리는 로마의 전성기는 이 로마의 도로로부터 시작했고,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박정희 정권의 새마을운동시기에 다른 무엇보다 먼저 고속도로를 건설하여서 물류운송, 자원운송 등을 하여 선진화를 이룩한 예를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예와 같이 로마도 벌써 약 2000년 전에 전쟁에 여러 나라를 식민화 시키고 거기에서 얻는 여러 가지의 자원들을 로마 본국으로 옮기고, 그 정복한 국가들을 쉽게 관리하기 위해서 도로라는 것을 건설한 것은 아닐까 싶다. 물론 여기에는 로마인들이 바다를 무서워했기 때문에 비용이 적게드는 배를 이용하지 않고 굳이 도로를 이용하기 위해서 그런 이유도 물론 조금은 있다. 도로를 건설함으로 식민지 국가들을 포함한 전 세계의 모든 국가에게 로마의 강력한 권력을 보여주는 역할을 하고있다. 어느 나라이던 간에 남들보다 뛰어난 문화나 문명이 있다는 것은 자국의 국민들에게 힘을 주는 것이고, 다른 나라들에게는 그 나라를 함부로 덤빌 수 없는 강한 힘이 될 것이다. 그렇기에 로마의 도로는 로마를 오랫동안 지탱할 수 있었던 하나의 상징이었고, 뿐만 아니라 로마시민들의 자부심을 갖게 하는 힘의 원천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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