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트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3.06.06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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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극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학교 3학년이 되기까지 연극 한번, 뮤지컬 한번 봤습니다. 이런 분야에 관심이 있는 친구가 있어서 친구의 권유로 건달과 아가씨와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쟁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뮤지컬은 건달과 아가씨를 봤는데 고등학교 때 친구가 할인 티켓이 있다고 해서 예술의 전당에서 봤습니다. 뒤에서 보고 2층에서 봐서 배우들의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노래와 춤 솜씨는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연극은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쟁이를 봤는데 이 연극은 이기찬의 뮤직비디오를 보며 보고 싶었었는데 저희 동네 근처에서 앵콜 공연을 가진다고 해서 티켓을 예매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뒤쪽에서 봤는데 쫌 지루하기도 하고 애들 수준인 것 같아 약간 유치한 감도 있었고 내용을 거의 알고 봐서 그런지 생각만큼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 본 서울노트는 소극장이었고 운이 좋아 앞자리에서 보게 되어서 배우들의 얼굴과 표정과 연기와 대사가 한눈에 다 들어와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소극장이라 아담하고 잘 보이는 것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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