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와 교육 5장
- 최초 등록일
- 2014.04.11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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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장래의 준비로서의 교육
2. 발현으로서의 교육: 프뢰벨과 헤겔의 비판
3. 부소능력의 훈련으로서의 교육
본문내용
5장. 준비설, 발현설 및 형식도야 이론
1. 장래의 준비로서의 교육
준비=성인생활의 책임과 특권에 대한 준비
그렇다면 어른의 삶도 저 세상을 위한 준비로서 대기상태에 있다는 말이다
이 관점은 앞서 성장을 소극적으로 결핍의 측면에서 파악하는 것과 동일 하다.
비판 1) 교육의 추진력이 없다.아이들은 현재를 산다. 미래로서의 미래라는 것에는 긴박성과 구체성이 없다.
2) 이리저리 망설이며 무작정 뒤로 미룰 수 밖에 없다. 주의와 정력은 자연히 현재의 기회와 유혹에 쏠리기 마련이다.
3) 개인의 특수한 능력이 당연히 겨냥해야할 표준을/보통 평균적으로 기대되고 요구되는 표준으로 대치하게 된다. 즉, 개인의 강정과 약점을 판단하여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장차 평균적으로 무엇을 하게 하게 되어 있는가에 대한 막연하고 불확실한 의견에 따라 교육을 하는 결과이다.
이 교육의 문제점은 장래를 위해 준비시킨다는 것이 반드시 성공한다고 생각한다는 점에서 실패한다.
이 교육원리는 쾌락과 고통이라는 외적 동기에 대대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도록 한다.
현재의 가능성과 단절된 미래는 교육을 자극할 수도, 지도할 수도 없다.
잘하면 상을 주고, 잘못하면 벌을 준다는 위협이다.
교육이 성장이라면 현재의 가능성을 점차적으로 실현하도록 해주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