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종말론
- 최초 등록일
- 2014.04.11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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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 역사화 - 서술과 연구가 그렇게 수행될 수 밖에 없었던 그 때의 관심이나 선입견, 사회적 맥락 등을 통해서 바라보는 것이죠. 예를 들면 김부식의 삼국사기의 저술이 김부 식이라는 저자의 신라계승의식, 금이라는 강대한 국가와 마주하여 상대국을 자극 하지 않는 역사서술 의도 등 그 시대의 맥락과 관점 등을 고려하면서 역사를 바 라보는 것
* 중성화 - 대립되는 두 성질의 어느 쪽도 아닌 중간적 성질로 되다.
서론
종말론이 문제시 된 것은 종말이 이르지 않고, 인자가 하늘로 오른 이후 나타나지 않고
역사가 계속되고 종말론적 공동체가 그것을 역사적인 현상이 된 것으로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되어서 이다.
종말을 원시 그리스도의 세대에서 경험할 줄 알았으나 그러나 초대 공동체가 기대하였던 세계의 종말이나 "사람의 아들"의 재림은 발생하지 아니하였으며, 역사는 예전과 변함없이 진행되었다.
이로 인하여 예수로부터 물려받은 초대 공동체의 종말론은 의심을 받기 시작하였다.
그렇다면 초대 공동체는 종말론과 지연되고 있는 재림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였던가?
이 문제의 해결이 사도 바울과 요한의 새로운 종말론 이해라고 불트만은 생각한다.
본론
교회가 역사와 종말론의 관계를 어떻게 이해 했는가?
바울의 역사 이해 종말론에 의해.
바울은 역사안에 의미. 끝이 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며 죄가 더하는 곳에 은혜가 역전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 . 역사를 그 자체로 볼 때 내재한 의미가 아니었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역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위한 합당한 준비라는 역설적 의미를 지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