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관련 Resource
- 최초 등록일
- 2014.04.10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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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화 ‘바이센티니얼 맨’
2. 드라마 ‘워킹 데드’
3.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4. 도서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당신도 알게 된다면’
5. 영화 ‘버킷 리스트’
6. 영화 ‘언터쳐블 – 1%의 우정’
7.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8. 영화 ‘어바웃 슈미트’
9. 노인생애체험센터
10. 실버용품들(전동침대, 여닫이욕조 등)
본문내용
1. 영화 ‘바이센티니얼 맨’
이 영화에서 앤드류는 로봇이기에 노인과는 조금 거리가 멀 수도 있겠다. 이 주제를 고른 이유는 영화에서 앤드류는 ‘늙어 죽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불로장생에 대한 욕구는 진시황 때에서부터도 있었지만, 20세기 가까이 지난 지금에도 달성하지 못한 목표가 되고 있다. 불로장생이란 것은 불가능한 현 시점에서, 휴먼 안드로이드 앤드류가 영생을 포기하고 사랑하는 여인 포샤와 손을 붙잡은 채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하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이처럼 인생의 황혼기를 아름답게 보낼 수 있다면 유종의 미를 거두며 인생을 멋지게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 같다.
2. 드라마 ‘워킹 데드’
좀비로 가득한 세상에서 일어나는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기 때문에 노인과는 별 관련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초점을 이 이야기 속의 노인들에게 맞춰보았다. 극 중 ‘데일’ 과 ‘허쉘’은 몇 안 되는 생존자들 중 단 두 명의 노인이다. 데일은 은퇴 이후 아내와 여생을 즐기던 중 좀비의 습격으로 아내를 잃었고, 허쉘 역시 수의사로서는 은퇴한 이후 자신의 목장을 꾸리며 가족들과 여생을 보내던 중 좀비의 습격으로 아내와 아들을 잃게 된다. 이 둘의 공통점은 ‘불변성’ 이라 할 수 있다. 단순히 경직성이라고 치부하기엔 너무나 소중한 것들의 불변이다.
<중 략>
그는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사람의 존재 이유를 고찰해보고 그것에 대한 자신의 결론을 내린 노인인 것으로 보인다. 시거는 철저하게 독립적으로 살아가며 모든 사람에게 ‘우연’이란 이름으로 그들의 삶과 죽음을 자신의 손으로 결정내려버리곤 한다. 반면에 보안관 에드는 변화하는 세상에 자신을 맞추어나가는 노인이다. 그는 과거의 좋았던 시절들을 회상하며 현재의 변해버린 세상에 아쉬움을 나타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