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실습-알코올성 간염 케이스

목차

Ⅰ. 간호력
Ⅱ. 질병
Ⅲ. 간호 사정
Ⅳ. 간호과정

본문내용

Ⅰ. 간호력 환자명 : 안00 나이 : 42
성별 : 여 진단명 : 폐렴
주증상 : 기침, 가래, 환각
결혼 상태 : 기혼 교육 정도 : 고졸 가족 관계 : 남편, 아들 둘(고1,중1) 질병 과정 : 3년 전부터 술을 하루 1병에서 3병으로 점진적으로 양을 늘려가며 마심. 내원 7일전 귤밭에 귤을 따러 가셨다가 담을 넘다 넘어지셨고 오른쪽 발목 부위를 다치심.그 때 이후로 금주 하시겠다 하여 금주하였으나 3일 후 환각 증상(돌아가신 어머니가 보인다고 함) 보이셨고 정신과에서 진정제 투여하셨으나 의식 저하로 응급실로 오게 되심. 의식을 잃고 나서 땀을 많이 흘리셨고 내원 2일전 감기 증상 있으셨으며 1일전 기침 가래를 많이 하셨다고 함. Ⅱ. 질병 ① 알코올성 간염 : 급성일수도 만성일 수도 있다. 과음으로 인한 실질세포 괴사가 원인이다.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나 알코올성 간염이 간경변을 일으키는 경우가 가장 많다. 대개 과음 후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식욕부진, 오심, 복통, 비종대, 간종대, 황달, 복수, 열, 뇌병증이 나타난다. 임상검사 결과는 전형적으로 빈혈, 백혈구증가증, 상승된 혈청 빌리루빈 수치를 보여준다.

<중 략>

8시간 마다 활력징후를 체크한다. (8:00AM-4:00PM-12:00PM) 활력징후는 환자의 상태를 반영한다.
수분 섭취를 격려한다. 적절한 수분 섭취는 탈수를 예방한다. 38도 이상일시 혈액 배양검사와 해열제를 투여할 수 있도록 한다. 38도 이상일시 고체온을 의미한다. 피부 탄력성을 사정하고 탈수 증상이 없는지 확인한다. 피부 건조시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수액이 잘 들어가고 있는지 확인한다. 간호 평가 - 14일날 오전 11시경 체온을 쟀는데 37.3도로 미열이 있었다. - 환자의 피부 탄력성을 사정하였는데 다소 건조한 감이 있어서 수분 섭취에 대해서 말씀드리자, 환자가 고맙다고 하였다. 탄산 음료를 옆에 두고 있었는데 탄산음료보다는 전해질 이온 음료나 물을 드시라고 하였더니 알았다고 하셨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김분한 외, 정담미디어, 2004.
성인간호학1, 신경림 외, 현문사, 2010.
간호사를 위한 검사 이야기, 채석래 권혜숙, 의학 서원,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