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 여가관계의 정립] 위기상황에 처한 노동사회, 여가사회로의 변화, 노동위기의 극복방법(해결방안)

목차

Ⅰ. 위기상황에 처한 노동사회
1. 부정적 측면1: 노동에 대한 목적감, 책임감의 쇠퇴
2. 부정적 측면2: 직업만족도 감소와 생활전반 만족도의 쇠퇴
3. 부정적 측면3: 엄격한 스케줄과 시간엄수
4. 부정적 측면4: 여가시간은 노동후의 남는 시간
5. 부정적 측면5: 노동과 여가에서의 스트레스와 권태감
6. 부정적 측면6: 노동 없고 사회적 대우 없는 실업상황

Ⅱ. 여가사회로의 역동적 변화

Ⅲ. 노동위기의 극복방법
1. 해결책1: 보다 만족적인 노동의 실현
2. 해결책2: 노동에 대한 새로운 배분
3. 해결책3: 새롭고 탄력적인 시간스케줄
4. 해결책4: 새로운 이중적 경제구조

본문내용

1) 위기상황에 처한 노동사회

노동은 인간에게 어떠한 의미가 있는가? 현대의 산업심리학은 인간은 노동에 대하여 아주 복잡한 태도를 지니고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복잡할 관계의 및 가지 요소를 관찰할 수 있다. 노동은 생활의 필수품을 구입하는 데 필수불가결한 것으로서 생계확보의 수단이며 진지한 노력이다. 또한 인간에게 생산적이며 창조적이고 풍부한 살을 유도하며 우리의 시야를 넓혀준다. 자아존경, 경외, 자긍심, 자기계발 및 자기실현 등은 모두 노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러나 현대산업사회에서의 노동은 이러한 모든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며 그러한 가능성도 점점 희박해져 가고 있다.
모든 인간역사는 노동의 역사였다. 초기시대에 있어서 노동은 천벌 또는 부담으로 간주되었다. "열심히 일을 함으로써 빵을 먹을 수 있다"며 노동은 하나의 천직이며 인간에게 존엄성을 부여한다고 설파한 종교개혁가가 나타났고, 새로운 규범으로서 청교도적 노동윤리가 탄생하였는데, 그것의 기본원리는 노동의욕, 능률성, 질서의식, 근면과 규율이었다.
이러한 노동에 대한 긍정적 태도는 궁극적으로 경제적 능률과 기술적 합리성에 기초한 현대 산업사회의 역동적 체계로 이어졌다. 현대사회는 성취, 경쟁, 성공의 사회로서 그것의 가치체계는 물질적 부에 기초하고 있다. 노동이 진보와 번영을 증명하는 사회로서 교육과 훈육이 직업지향적이며 퇴직은 노고의 생애에 대한 당연한 보상으로 간주되고 자유 시간은 휴식, 소비를 위해 주어진 것이다. 산업사회의 발전은 오랫동안 갈망해 온 번영을 가져왔고 빈곤을 감소시켰다. 이러한 진보의 두 가지 주요한 사회적 성취는 더 높아진 임금과 더 짧아진 노동시간으로서 이러한 번영의 척도들은 산업사회의 신조가 되었다. 진정 그것들의 연간 성장률은 진보를 측정하는 데 이용되고 있다. 성취어온 결과는 괄목할 만한 것으로서 18세기와 19세기 초의 대중은 1주내에 하루 15시간씩 연간 4,000 ~ 4,500시간을 일하였다. 그러나 오늘날 선진국에서는 연간 1,700 ~ 2,100시간을 일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