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곡데카메론
- 최초 등록일
- 2003.06.05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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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복사에 복사를 거치는 감상문...이제는 식상하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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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장 한 달 여라는 기간동안 조금씩 읽었던 결과, 중세 시대의《인곡(人曲)》이라는 보카치오의 '데카메론'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집의 책장 한 쪽에 가득 쌓여진 고전명작 시리즈 물 중에서 이제 겨우 두 권이라는 책을 먼지 속에서 뽑아낸 것이다.
애초에는 단테의 '신곡'과 '데카메론', 두 권을 똑같이 꺼내어 놓고 고민에 빠졌다. 결국 대충의 내용의 훑어 본 결과, 인간에 대한 여러 얘기를 포함한 '데카메론'을 선택하게 되었다. '신곡'에 비해 그 내용이 현실적이며 당시대, 흑사병이 전 유럽을 휩쓸고 있을 시점, 의 인간들의 생활상과 의식을 볼 수 있는 점들이 선택에서 크게 좌우하였다.
*줄거리
'데카메론', 일명 '갈레오토 공 이야기'는 1348년, 페스트로 인한 역사적 재난이 전체적인 배경으로 되어 있다. 페스트의 만연 속에 피렌체의 일곱 명의 귀족부인들이 산타마리아 노벨라 성당에 모여 살아 남을 궁리를 하던 끝에 잠시 거처를 옮겨가기로 의견을 모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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