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언어 사용] 문장 부호의 다양한 종류와 사용 방법 및 바르게 사용하기

목차

[1] 서론
[2] 본론
1. 마침표
2. 쉼표
3. 따옴표
4. 묶음표
5. 이음표
6. 드러냄표
7. 안드러냄표
[3] 결론

본문내용

[1]서론

문장부호는 국립국어원에서 한글 맞춤법으로 규정한 내용 중의 하나이다. 문장부호는 한글을 읽고 쓰는 데에 가장 기초가 되는 것으로써, 한글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문장부호로 인해 편리한 문자생활이 가능하다. 문장 부호의 기능을 제데로 알아야 문자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용이해지고 가독성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번 조별 보고서 과제를 통해 우리 스스로가 문자 생활에 기초가 되는 문장 부호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 그리고 각종 언론매체, 광고 등의 기타 생활 영역에서 올바르게 사용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반성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중 략>

2] 쉼표

- 쉼표의 역할
쉼표는 문장 내에서 단어와 단어 사이에 쉼이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에 그 사이에 쓰이는 문장부호로서,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반점(혹은 세로쓰기에는 모점)과 가운뎃점이 바로 그것이다.

- 쉼표의 표기법과 그 예
쉼표 중 반점은 특히나 앞에서 소개한 다른 부호들보다 기능이 다양한 편이다. 10가지가 넘는 이 다양한 기능들은 우리 일상 생활에서 별 의식 없이 쓰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세부적으로 나뉘어져 있어 적재적소에 쓰이고 있다.

(1) 같은 자격의 어구, 절, 숫자 등을 열거할 때 쉼표를 쓴다.
 나는 효온, 재석, 원일이와 함께 과제를 했다.
(2) 짝을 지어 구별할 필요가 있을 때 쓴다.
 한국어와 일본어, 중국어와 영어는 어순이 비슷하다.
(3) 바로 다음에 오는 단어를 수식하지 않을 경우에 쓴다.
 “배고픈, 연수의 동생.” 이라는 문장에서 배가 고픈 것은 연수가 아니라 연수의 동생이다.
(4) 부르는 말이나 대답하는 말 뒤에 쓴다.
 예, 지금 하겠습니다.
(5) 제시어 다음에 쉼표를 쓴다.
 밥, 밥이 그렇게 중요하더냐.
(6) 도치된 문장에서 도치된 그 사이에 쉼표를 쓴다.
 다시 보자, 한번만.
(7) 가벼운 감탄사 뒤에 쉼표를 쓴다.
 아, 졸려.
(8) 문장 첫머리의 접속이나 연결을 나타낼 때 사용한다.
 첫 번째, 온점의 쓰임새는 크게 네 가지로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