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의 물결'의 줄거리 요약 및 느낀점 독후감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4.03.27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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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 3의 물결을 읽고 적은 독후감입니다. 줄거리 및 느낀점으로 구성되어 수정 후 레포트로도 가능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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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국의 문명 평론가 앨빈 토플러가 자신의 저서인 제3의 물결에서 제시한 개념. 제3의 물결은 정보 통신 기술이 발달된 현대의 정보화 사회를 말한다. 인류는 농경 기술을 발견한 신석기 혁명 이래로 식량을 재배해서 자급자족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인류는 비약적인 발전을 했는데, 이것은 근본적으로 농업 기술의 혁신에 의한 농업 혁명으로 ‘제1의 물결’이 되었다. 제1의 물결은 어민이나 수렵인을 농민으로 바꾸었고,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자산은 토지였다. 그리고 인류는 산업 혁명에 의한 기술 혁신으로 300년 동안 ‘제2의 물결’을 경험하였다. 증기 기관의 발명 이래 공업 생산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제2의 물결은 농민을 공장 근로자로 바꾸었으며 석탄, 천연가스, 석유 등의 에너지원이 중요해졌다.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공장이 밀집하게 되고 이로 인해 사람들이 모여 들어 대도시가 형성되었다. ‘제3의 물결’에 속하는 오늘날에는 컴퓨터의 사용, 인터넷으로 세계는 지식과 정보를 교류하며 생활하게 되었다. 지식과 정보를 많이 소유한 사람이 많은 부를 누릴 수 있는 사회가 된 것이다. 인류는 농경기술을 발견한 이래 1만 년의 ‘제1의 물결’을 지나, 산업혁명에 의한 기술혁신으로 300년 동안 ‘제2의 물결’을 경험하였으며, 이제는 고도로 발달한 과학기술에 의해 ‘제3의 물결’이라 불리는 미증유의 대변혁을 맞이하였는데, 이미 선진국에서 볼 수 있는 가족관계의 붕괴나 가치관의 분열 등의 현상이 그 예조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는 “인류가 제3의 물결에 대해 올바른 자세를 가진다면, 새로운 정신체계를 재구축하여 훌륭한 미래사회에 다다를 수 있다”고 하면서, 미래사회에 대하여 결코 비관하지 않았다. 우리는 지금 어떤 사회에 살고 있는가 그리고 어떤 사회에 살게 될 것인가 이러한 의문들이 이 책을 읽은 뒤 나의 머리를 맴돌고 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를 명확히 규명한다는 것은 어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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