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여는 키워드 사소함에 있다
- 최초 등록일
- 2014.03.19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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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Chapter 1 깨닫고 보면 쉬운 건데
Chapter 2 향기를 찾아서
본문내용
이 도서는 오로지 제목만 보고 선택하였다. 사소함이란 말에 이끌렸기 때문이다. ‘사소하다’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는 ‘보잘 것 업이 작거나 적다.’이다. 이 말을 달리 해석하면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거나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거나 쉽게 지나쳐버린다고 할 수 있다. 사람관계에서도 사소한 일로 울고 웃고 감동받는 일들이 무척 많다. 도서 제목처럼 사소함은 충분히 내일을 여는 키워드가 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고 그런 이유로 선택하였다. 7개의 chapter중 크게 공감했던 내용에 대해 간략히 언급하려 한다.
Chapter 1 깨닫고 보면 쉬운 건데
-추리소설이 팔리지 않는 사회 & 불신시대-
작가는 추리소설이 팔리지 않음을 우리 사회가 ‘정의’를 잃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특히 정의를 중시해야 하는 검찰과 경찰이 정의롭지 못하고 국민들에게 불신을 심어준 사회풍토를 언급한다. 마지막엔 추리소설이 팔리지 않는 사회는 병든 사회가 분명하다고 단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