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 주역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3.06.03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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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레포트를 썼습니다.
레포트 쓰시는데, 참조하시거나 발표에 사용하셔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주역을 아시는데 큰 도움이 되시길~!!!
목차
주역은 어떤 관점에 입각해서 만들어진 것인가?
주역은 왜 육십사괘(六十四卦)인가?
우리는 주역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본문내용
주역(周易)은 흔히 복희씨(伏羲氏)가 괘효(卦爻)의 획()을 긋고, 문왕(文王)이 괘사(卦辭)를 붙이고, 주공(周公)이 효사(爻辭)를 붙이고, 공자(孔子)가 이들에 대한 해설을 붙여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주역은 적어도 네 개의 단계를 거쳐서 만들어진 셈이다.
주역은 어떤 관점에 입각해서 만들어진 것인가? 주역의 가장 핵심적인 관점은 세 가지이다. 피아(彼我), 천지인(天地人), 음양(陰陽)이 그것이다. 첫째로, 주역은 모든 상황을 저와 나의 관계로 파악한다. 다시 말해서 세계와 자아의 관계로 파악하는 것이다. 그 어떤 것도 독자적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자아와 세계의 관계 속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둘째로, 주역은 모든 존재는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로 이루어져 있다고 본다. 하나의 존재는 이 세 가지가 어울려서 비로소 성립하는데, 이를테면 천(天)은 이상(理想)을, 지(地)는 현실(現實)을, 인(人)은 주체(主體)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주체가 현실적 토대 위에서 이상적 지향을 가지고 있을 때 비로소 하나의 존재로서 존재한다는 것이다. 셋째로, 주역은 천지인 삼재 각각이 음(陰)일 수도 있고 양(陽)일 수도 있다고 본다. 그래서 음일 적에는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반면, 양일 적에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이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