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전 정리,연암박지원
- 최초 등록일
- 2014.03.15
- 최종 저작일
- 2013.1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연암 박지원(朴趾源)
2.양반전 줄거리
3.등장인물
4.‘양반전’의 특징
5.'양반전' 의 시대적 배경
6.‘양반전’의 풍자 대상과 주제
7.박지원 소설의 특징
8.작품에 나타난 연암 박지원의 사상
본문내용
1.연암 박지원(朴趾源)
1737(영조 13) ∼ 1805(순조 5). 조선 후기의 문신 · 학자. 본관은 반남 ( 潘南 ).호는 연암(燕巖) 또는 연상(煙湘) · 열상외사(洌上外史). 할아버지는 지돈녕부사 ( 知敦寧府事 ) 필균(弼均)이고, 아버지는 사유(師愈)이며, 어머니는 함평 이씨(咸平李氏) 창원(昌遠)의 딸이다.
그는 연암에 있는 동안 농사와 목축에 대한 장려책을 정리하였다. 1780년(정조 4) 처남 이재성의 집에 머물다가 삼종형 박명원(朴明源)이 청의 고종 70세 진하사절 정사로 북경으로 가자, 수행(1780년 6월 25일 출발, 10월 27일 귀국)해 압록강을 거쳐 북경 · 열하를 여행하고 돌아왔다.
이 때의 견문을 정리해 쓴 책이 ≪ 열하일기 ≫ 이며, 이 속에서 평소의 이용후생에 대한 생각을 구체적으로 표현하였다. 이 저술로 인해 문명이 일시에 드날리기도 했으나 문원(文垣)에서 호된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특히 ≪ 열하일기 ≫ 에서 강조한 것은 당시 중국 중심의 세계관 속에서 청나라의 번창한 문물을 받아들여 낙후한 조선의 현실을 개혁하는 일이었다. 박지원은 조선후기 실학자로 실학이란 사실을 바탕으로 진리를 탐구하고 실제 생활에 활용시키는 실사구시의 학문으로 백성들이 잘살고 나라가 튼튼해지는 방법을 연구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