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조직론] 4장 학습과 자기조직화
- 최초 등록일
- 2014.03.13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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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4장의 핵심내용은 “조직을 하나의 두뇌처럼 간주한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물음에 대한 답변으로 요약해볼 수 있을 것이다. 제목처럼 학습과 자기 조직화라는 것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렇듯 조직이 두뇌처럼 구성원이 스스로 새로운 지식의 창조·획득· 공유 등의 활동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자기 변신을 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자는 것이다. 하지만 두뇌보다 뛰어난 것은 없듯이 조직을 이렇게 만든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다. 두뇌는 홀로그래피 적이면서 동시에 전문화되어 있다. 이 말은 전체가 모든 부분 속에 담길 수 있고 이러한 분산적인 성격에도 전문성이 같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보통의 조직은 업무수행을 처리하는 과정에 의존해있다. 이 정보처리 과정에서 대부분은 중앙집권적인 방식이며 분산적인 것과 조화시키기 어렵다. 이에 반해 두뇌는 고도의 전문화와 분산화 기능을 하고 있다. 이것을 조직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노벨상 수상자인 사이먼은 조직구성원들은 제한된 정보처리능력을 갖추고 있어서 조직이 두뇌처럼 완벽하게 합리적일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을 통해 ‘제한된 합리성’이라는 것을 도출해냈다. 사이먼의 견해로 보면 이러한 합리성에 의해 사람들은 이 제한된 제도에서 기능을 수행하고 안주한다는 것이다. 결국, 정보처리 관점은 조직 지능의 성격에 대해 과도한 중앙집중적 관점을 가지게 되고 이에 대한 해결로 합리적이고 분석적인 접근법이 강조되었다. 또한,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묘사하고 있는데 이렇듯 불확실성을 감소시키거나 제거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그러한 불확실성에 대해 대면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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