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3.06.01
- 최종 저작일
- 2003.06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Ⅰ. 서론 - 사형이란 무엇인가?
Ⅱ. 본론
1. 우리 나라의 사형제도
3. 존치론과 폐지론
3. 관련 법 규정..판례.
4. 각 국의 상황
5. 사형에 대한 각 기관의 입장
Ⅲ. 결론(나의 견해)
본문내용
Ⅰ. 서론 - 사형이란 무엇인가?
역사상 많은 사람들이 사형선고를 받고 사라져갔다. 이들 가운데에는 나쁜 범죄자들이 상당수였겠지만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사형 당한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예수, 소크라테스를 비롯한 많은 위대한 사람들이 사형으로 생을 마감하였다는 사실에서 이들을 사형시킨 법이 추구하는 '정의'라는 것이 보편적인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사형을 형법적으로 정의하면 '사람의 생명을 박탈하여 그 사회적 존재를 영구적으로 말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형벌'이다. 즉 생명을 박탈하는 형벌이므로 이를 생명형이라고 하고 형벌의 성질상 가장 중한 형벌이므로 이를 극형이라고도 한다.
형벌은 국가를 지키고 사회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일정한 행위를 범죄로 규정하고 그러한 범죄에 대하여 국가가 가하는 벌칙이다. 형벌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오늘날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것은 개인의 자유를 박탈하는 자유형이다. 형벌 가운데 사형은 국가가 제도적으로 합법적으로 시행하는 살인이라고 할 수 있다.
교도소가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고 자유형이 없었던 시대에 사형은 하나의 극단적 형벌로서의 기능을 했다. 그러나 무기자유형이 현실적으로 실행되고 있고, 자유형으로서 범죄억제가 가능한 이상 사형은 무해화의 유일한 수단이 될 수 없다.
참고 자료
권의주의 형사법을 넘어서 - 한인섭 저 -
사형은 필요한가 - 이정찬 저 -
http://chunma.yeungnam.ac.kr/~j9917128/sindex.htm
http://board2.cgiworld.net/view.cgi?id=isarang34&now=1&jd=-1&ino=23&tmp_no=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