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일반_교실에서의_학습부진아_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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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교육과정에서는 수준별 교육과정이 도입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학교에서는 많은 수업들이 성적 중위권 학생을 중심으로 수업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것도 하나의 현실이다. 그러나 학습부진아를 포함한 모든 학생은 학습이 가능할 뿐 아니라 교육을 받을 충분한 권리가 있다. 그러한 학생들을 소외시키지 않는 것은 선생님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담임 선생님이 얼마나 이러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냐에 따라서 한 학생의 미래가 결정된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일선에 있으면서 어쩌면 필여적으로 만나게 될지도 모르는 학습부진아들에 대한 고려를 하고 그들을 이끌어 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보며, 또 그렇게 할때 선생님으로서의 자부심도 가질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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