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바람직한 교사상
- 최초 등록일
- 2003.05.31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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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가발전에 있어 교육이 차지하는 비중이 날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으며 특히 정보화, 세계화, 개방화에 바탕을 둔 지식기반 사회를 맞이하면서 교육의 중요성은 새롭게 인식되고 있다. 또한 새로운 시대와 교육환경의 변화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소위 학교 붕괴라는 과도기적 혼란이 오고 있는 이 때 그 중심에 서 있는 교사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 크다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미래를 책임지고 나갈 인재들을 기러내기 위한 21세기의 바람직한 교사상은 무엇일까.
무엇보다도 올바른 교육철학과 교사로서의 소신을 갖춘 교사가 되어야 한다. 즉, 인간다운 사람을 길러내야 한다는 교육의 가장 기본적인 목적에 대해 교사들은 확고한 실천 의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만약 학교가 여러 가지 전공의 지식들만을 배우는 곳이고, 교사는 그 전달자에 불과하다고 여겨진다면 더 이상 학교라는 곳은 존재가치가 사라질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이 교육의 인지적 측면만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하였지만, 언제나 교사는 학생들이 조화로운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데 교육의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하루하루 변해가는 사회 속에서 우리는 자신의 굳은 교육심지를 가지고 있는 그런 교사를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이다.
두 번째로, 교사는 교육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서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본적이고도 핵심적인 지식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자신의 전공분야에서의 첨단지식을 수용, 연구,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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