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대한민국사
- 최초 등록일
- 2003.05.31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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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받은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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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난주 "예절교육과 실습" 시간이었다. 각 줄의 제일 앞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듣고 그이야기를 뒷사람에게 전달해 뒷사람들이 나와 들은 이야기를 발표하는 게임을 하였다.
'어느 마을에 젊은 남자와 여자 그리고 성당의 신부님이 계셨다. 어느날 젊은 남자는 신부님께 고해성사를 드렸다."한 여자를 너무 사랑하고 있습니다. 꼭 결혼하고 싶은 여자입니다. 그런데 지금 그녀와 잠자리를 함께 하지 않으면 그녀와 헤어질 지도 모릅니다. 결혼하기 전에 잠자리를 하는 것은 죄가 됩니까?" 라고 신부님에게 질문하였다. 그러자 신부가 "진정 그여자를 사랑한다면 죄가 되지 않는다" 고 대답하였다'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맨뒷줄의 사람들이 나와서 발표하기 시작했다.
"그녀와 헤어지고 싶은데 어떻게 합니까?" 신부님:"잠자리를 함께 하십시오"
"너무 사랑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잠자리를 함께 하십시오"
그리고 어떤 이야기에는 신부님이 등장조차 하지 않았다. 이와 같이 도저히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고는 상상이 안될 정도로 서로 다른 이야기들을 이야기 하였다.
저런 짧은 이야기조차 10명의 입을 거치면서 그들의 경험과 각자의 사고방식에 따라 이야기가 왜곡되어 전달되어 진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대한민국사" 머리말에서 저자는 관점과 기준을 중요시 여기며 독자에게 각자만의 관점을 정립하여 역사를 바라 볼 것을 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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