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서핑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3.05.30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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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윈드서핑 특징 및 역사
윈드서핑 용어설명과 안전수칙
결론
본문내용
윈드서핑은 보드 위에 사람이 서서 세일을 조정하여 바람을 타고 나아가는 스포츠로 요트와 서핑보드의 장점이 혼합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요트의 항해성과 서핑의 기민함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오늘날의 윈드서핑이 만들어졌다. 맨 처음 나왔던 윈드서핑 장비는 유사한 성능과 기능을 가진 같은 유형의 장비가 200여가지 나오는 바람에 IYRU(국제요트경기연맹)에 의하여 세일보드라고 명명되었고 타는 행위는 보드세일링이라는 합성어로 불리게 되었다. 서핑계에서 사회체육발전의 한 종목으로 요트 클라스로 분류시켜 체계적인 발전을 시켰다.
우리나라에는 1975년 도입된 이후 1980 년 10월 대한 요트협회 심판위원이었던 귄희범씨의 현해탄 횡단이 효시가 되어 보급되기 시작하였고 그 후 한국윈드서핑연맹의 창립과 1982년 10월에 열린 국내최초의 제1회 선수권대회 개최, 대한윈드서핑연맹의 재창립 활동으로서 명맥을 유지하다가 50여명밖에 안 되는 전국 동호인 활동숫자의 열세로 해산되었다. 1984년부터 동호인의 활발한 활동으로 한국보드세일링협회가 창립되었으며 지부협회로서 서울보드세일링협회가 창립되어 활동하였다. 윈드서핑 강습회 개최 등 동호인 활동의 활성화로 인기 있는 수상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발전가능성이 가장 높은 수상스포츠로 인정받고 있는 윈드서핑은 지난 76년국내에도입된 이래 서울에만 60여개, 전국적으로 300여개의 동호인 클럽을 가지고 있으며, 동호인 수는 3만 여명쯤, 이 중 여성은 전체의 15%를 차지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