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조선일보 대해부 (안티조선)
- 최초 등록일
- 2003.05.30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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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갖고 있던 자료들과 시사적인 자료들을 정리하여 동아리 발표자료로 사용했던 것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세요
목차
1. 조선일보의 친일사
2. 조선일보의 친일역사 병리학적 심리분석: 조선일보 왜 극우반공 집착하나
3. 부끄러운 '엽기공화국' -프랑스의 민족반역자 처단사례-
4. 조선일보 대표적 오보사례
5. 전두환 집권과정 관련 보도
6. 박정희 관련 보도
7. 인권관련 보도
본문내용
"조선일보와 동업 동아일보는 조선 민중의 '마음 속의 정부 역할'을 하면서 4차 정간과 수많은 압수, 삭제, 어용여론을 강요받았습니다. 그러나 일제는 태평양 전쟁을 준비하던 1940년 8월 10일 마침내 본색을 드러내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를 강제 폐간했습니다. 민족지들이 친일을 했다면 일제가 왜 폐간을 했겠습니까." - 조선일보 창간 80년사 발간사 -
1. 조선일보의 친일사
조선일보의 친일역사에서 일제시대 조선일보 사주였던 방응모와 조선일보, 그리고 조광을 떼어놓고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1933년 방응모가 조선일보를 인수하고 난 후 본격적인 친일행위를 할 목적으로 창간한 잡지가 조광이었고 조선일보가 운을 떼면 조광이 화답하는 형식으로 친일행각을 해 왔기 때문입니다(조선일보와 월간조선과의 역할분담은 이때의 친일행각부터 시작됐다고 보아도 무리가 없을것 같습니다).
또한 1940년 일제의 물자절약 정책에 의해 조선일보가 폐간된 후부터는 조광이 조선일보의 몫까지 맡아 "일심으로" 나팔을 불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조선일보가 폐간된 후에는 조광을 통해 그 "투철한 친일정신"을 면면히 이어져 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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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는 골치아픈 항일 독립운동과 조선인의 사상적 자립을 근본적으로 없애버리기 위해 '조선사상범 보호관찰령'이라는, 요즘으로 치면 '국가보안법'과 비슷한 악법을 만들어 운용합니다. 그러자 조선일보는 "(이 법이)사회적 의의가 크다"는 사설을 써 환영합니다.-1936. 12. 13 '조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