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의 경락(經絡)의 기원에 관한 리포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4.03.09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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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체표반응점과 자침감응경로의 현상을 귀납
2. 혈자리의 주치·효능을 뭉뚱그림
3. 해부·생리지식의 종합
본문내용
경락의 유래에 관한 두가지 설
1. 점에서 선으로 발전
① 체표반응점과 순경감전현상의 인식->경험의 축적-> 경락노선 형성
♣ 순경감전이란?
경락노선을 따라 나타나는 일종의 전도 감각. 어떤 경우는 표리사이의 경맥에, 또는 手 足 同名 경맥 사이에 상호 전도 현상이 나타나기도 함.
② 혈위의 인식-> 경험의 축적-> 비슷한 주치 효능을 가진 혈위의 총괄
2. 선에서 점으로 발전
① 인체의 경락노선(혈맥, 근맥 등) 인식-> 경험의 축적-> 체표반응점 분류,귀납시킴
1. 체표반응점과 자침감응경로의 현상을 귀납
경락학설의 기원 중 하나는 임상경험과 침치료시에 나타나는 체표의 반응점과 주위로 퍼지는 감각이다. 옛날 사람들은 어느 내장 또는 어느 한 부위에 병이 있을 경우, 체표의 일정한 부위에 압통 등의 감각이 나타나기도 하고, 체표의 어느 부위를 누르면, 반응점이 출현한 뒤에 통증이 줄어드는 것을 발견했다.
靈樞의 背?篇 「欲得而驗之 按其處 應在中而痛解」
- 내장에 유병할 때 체표의 어느 부위를 안압하면 반응점이 출현한 후에 병통이 완해됨
靈樞 九針十二原 「五臟有六腑 六腑有十二原 十二原出于四關…五臟有疾也 應出于十二原…明知其原 睹其應 而知五臟之害矣」
- 내장의 질환일지라도 사지부위에서 반응점을 찾을 수 있음
靈樞 經脈 「脈色靑 則寒 且痛, 赤則有熱, 胃中寒, 手魚之絡多靑矣」
- 체표의 압통 피부색택의 변화와 피하조직의 이변 등의 반응을 심찰하여 진단과 치료 에 도움이 되게 하는 것, 경락이 내외로 연관되어 있음
또한 옛날 의사들은 일정한 부위의 반응점에 자침하면, 시큰거리거나, 마비되거나, 묵직하거나, 붓는 등의 감각이 일정한 경로로 전해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