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갈 날들의 위한 통찰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4.02.22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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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독후감과제를 통해 오랜만에 도서관에 들렀다. 작년 서양건축이야기라는 수업 때 이후로 처음이다. 그때에는 전문적인 지식을 얻기 위해 갔었지만 이번 사고와 표현수업을 들으면서 작가의 의도와는 다르게 독자의 해석에 따라 내용을 다르게 이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독자의 배경과 상상력, 의문점, 이해력 등에 따라 기존의 책 내용에서 좀 더 나아가는 즉 독자 스스로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는 점이다. 여기서 나는 맨 처음 책을 선정할 때에 소설책을 읽을 수도 있었으나,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이 자기계발책을 필요로 하여 이 책을 선정하였다. ‘살아갈 날들을 위한 통찰’ 이 책은 과거의 나 혹은 현재의 나에 대한 통찰을 통해 앞으로의 미래를 위한 지침서 혹은 신념을 만들어 주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작가의 개념과 생각이 나의 해석을 통해 앞으로의 지침서를 만들어낸다는 예기이다.
작가는 고난, 중용과 절제, 자기의지 그리고 공존 네 가지로 나뉘어 설명한다. 괴테는 말한다. “서러움에 눈물 흘리며 밥을 먹어보지 않는 자. 잠 못 이루는 밤. 침대에 누워 소리죽여 울어보지 않는 자. 그런 자는 따뜻한 행복이 주는 고마움을 알 수 없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대립자의 쌍으로 존재한다. 고난이 있기에 행복도 있다. 따라서 고난은 우리가 더 나은 존재가 되기 위한 훈련의 기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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