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와 칼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02.20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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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스 베네딕트 <국화와 칼> 독후감
목차
1. 저자 소개 : 루스 베네딕트
2. 항목별 감상
제1장 연구과제-일본
제2장 전쟁 중의 일본인
제3장 각자 알맞은 위치 찾기
제4장 메이지유신
제5장 과거와 세상에 빚을 진 사람
제6장 만분의 일의 은혜 갚음
제7장 기리처럼 쓰라린 것은 없다
제8장 오명을 씻는다
제9장 인정의 세계
제10장 덕의 딜레마
제11장 자기 수양
제12장 어린아이는 배운다
제13장 패전 후의 일본인
3. 총평
본문내용
1. 저자 루스 베네딕트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바사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교사와 시인으로 활동하다 다시 컬럼비아대학에 입학하여 절대적 스승 프란츠 보아스를 만나게 되면서 본격적인 인류학 연구에 빠져들었다. 아메리칸 인디언 종족들의 민화와 종교를 연구하여 컬럼비아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모교에서 인류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만년의 명작인 이 <국화와 칼>은 1944년 6월 미 국무부의 위촉으로 연구하기 시작한 것인데, 저자 자신은 일본을 방문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학문의 연구에서 그 대상을 직접 목격하지 않는 쪽이 오히려 엄밀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이 저서는 입증하고 있다.
2. [제1장 연구과제-일본]에서는 작가가 어떻게 그리고 왜 일본, 일본인, 일본문화에 대해 연구하게 되었는지 서술하고 있다. 일본을 일본인의 나라답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일본에서 당연하게 여기는 습관에 대해 서론을 펼치고 있다.
[제2장 전쟁 중의 일본인]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추축국으로 두드러진 일본의 성격에 대해 본격적으로 파헤쳤다. 일본인은 미리 계획되고 진로가 정해진 생활양식에서만 안심을 얻을 수 있고 예견하지 못한 일에는 심각한 위협을 느낀다고 한다.
[제3장 각자 알맞은 위치 찾기]에서는 제2장에서 가볍게 언급된 '계층 제도'에 대해 심층적으로 파고든다. 계층제도는 일본인 전체적으로 품고 있는 인생관인데 사회 구조뿐만 아니라 가족 내에서도 철저하게 유지된다. 봉건제도부터 이어진 이 계급 사회가 현재에도 명맥을 유지하는 이유는, 바로 각 계급에 제한은 가해졌지만 그 대신 질서와 보증이 있었기 때문이다.
[제4장 메이지유신]에서는 일본의 개방과정을 나타내지만 이 또한 계층제도에 대한 이야기이다. 일본의 계층제와 천황의 존재가 일본인들에게 의무를 규정하고 권위를 할당한다. 또한 '국가신토(國家神道)'를 통해 국민적 통일을 꾀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