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경제학원론 - 독과점체제에서의 불공정거래행위 분석사례
- 최초 등록일
- 2014.02.16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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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과점체제에서의 불공정거래행위 분석사례”
- 우리나라 아웃도어 브랜드
목차
1. 주제
2. 내용
본문내용
우리나라 아웃도어 시장의 성장세가 무서울 정도로 폭발적이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만 해도 100여개에 이를 정도이다. 단일 업종의 소비재 시장에서 100개에 가까운 업체가 경쟁하는 것도 드문 일이지만 이 가운데 무려 10개가 넘는 업체가 동시에 급성장 하는 것은 기이한 현상 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주 5일 근무제의 시행 이후 레저활동 인구의 증가로 등산 등 옥외활동을 위한 아웃도어 제품의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게 된 것이 주된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실질적으로 우리나라 아웃도어 브랜드 시장은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K2등 몇 개의 브랜드가 점유율을 거의 독식하고 있다. 이 10여개의 브랜드 중에 단연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가 바로 요즘 청소년의 사회적 문제로도 이슈화 되고 있는 등골브레이커의 주인공인 바로 노스페이스(North Face)이다. 노스페이스는 2000년대 초반부터 거의 독점에 가까울 정도로 부동의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이런 아웃도어 제품의 급성장과 노스페이스에 대한 대중들의 선호와 달리 제품의 가격거품이 너무 심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 기본적으로 아웃도어 제품은 그 제품의 용도 때문에 내구성이 많이 강조 되어 일반적인 옷 보다는 가격이 더 높은게 사실이다. 거기다가 100여개에 이르는 아웃도어 브랜드 사이에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톱스타를 이용한 스타마케팅으로 그에 따른 판매 비용이 더 올라가는 것도 가격이 높은 이유 중에 하나 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여가활동의 증가로 아웃도어 제품들을 구매하고 청소년들의 “ 남이 사니까 나도 산다. ” 식의 비뚤어진 소비행태로 인해 아웃도어 시장은 계속 급성장을 해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