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어원적 개념
- 최초 등록일
- 2014.02.15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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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교육의 어원적 개념을 알아보는 이유
Ⅱ. 본론
A. 동양어에서의 어의
B. 서양어에서의 어의
Ⅲ. 결론-교육의 기본적 의미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교육의 어원적 개념을 알아보는 이유
어느 전공서적을 보든 1단원은 그 전공의 개념에 대해 나와 있다. 그 가운데 어원적 개념은 꼭 들어있다. 그리고 요즘은 영어나 일본어를 어원을 파악해서 공부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 책들도 굉장히 많다. 말의 근원을 찾는 것은 그 말의 뜻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어원을 통해서 교육이란 말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보는 것은 교육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것이므로, 우리는 교육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 이전에 그 어원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교육학개론의 첫 과제가 교육이라는 것에 어원적 개념을 알아보는 것도 교육을 더욱 잘 이해하라고 내주신 과제가 아닐까 싶다.
Ⅱ본론
A동양어에서의 어의
ⅰ한글 - 가르치다, 기르다
가르치다 현재 : ‘알도록하다’, ‘지식을 지니게 하다’.‘할 수 있도록 지도하다’라는 의미이다. 교육적 의미는 인간이 처음부터 지니지 못했던 능력을 가르쳐 주는 것을 뜻한다. 즉 처음부터 할 수 없었던 것을 교육을 통해서 할 수 있게 하는 활동을 말하며, 한자의 교(敎)와 지(指)에 상응한다.
과거 : 가르키다와 어원이 같다. 손가락으로 목표를 지적하다. 말이나 동작으로 무엇이 있는 곳을 알려주다는 뜻과 같았다.
가르치다
갈다 : 낡은 것 대신에 새 것으로 바꾸다, 물건을 닳게 하기 위하여 다른 물건에 문지른다, 숫돌 같은 데다 문질러서 날이 서게한다. 멧돌로 가루를 만든다, 문질러서 광채를 낸다, 쟁기나 곡괭이 같은 것으로 논밭의 흙을 파 뒤집는다는 뜻이다.
치다 : 세차게 움직임, 목적물에 닿도록 급한 임을 줌, 달구어 칼 같은 것을 만듦, 떡메로 두드림, 남을 타박함, 식물의 가지나 잎을 베어냄, 고운 가루를 뽑아냄, 틀거나 엮어 만듦, 길러 번식함, 꿀을 빚음 등을 뜻한다.
가르치다는 피교육자를 갈고 연마시켜 바람직한 인간으로 기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1930년대 어원연구결과 분석(석사논문) 저자 우경숙 p2~4
신교육학개론 형성출판사
교육학개론 저자 장선찬 태명출판사
최신교육학의 이해 저자 고벽진 교육과학사
교육학개론 저자 권창길 학지사
교육학 저자 임창재 형설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