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 비디오아트
- 최초 등록일
- 2003.05.28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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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디오아트/백남준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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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비디오아트
2. 백남준
본문내용
‘비디오 아트’는 1970년대 전반부터 성행한 현대 예술의 한 경향으로서 시각예술가들이 제작한 비디오를 말한다. 비디오 아트의 시초는 1965년에, 한국 태생의 플럭서스 미술가 백 남준이 소니상표의 신제품 휴대용 비디오 카메라를 사용해 최초의 비디오 작품을 제작하고, 바로 몇 시간 뒤 뉴욕의 그리니치 빌리지에 있는 카페 아 고고에서 그 비디오를 상영함으로써 시작되었다.
비디오아트는 크게 나누어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예술적 가능성의 추구에서 생겨난 것과 형식주의적인 예술에 대한 반발에서 생겨난 것이 있다. 그러나 어느 쪽이나 제작자보다도 감상자의 주체를 중시하는 정보의 개념에 기초를 둔 표현을 추구하고 있다.
비디오는 양식이 아니라 매체이다. 미술가들은 비디오 테크놀로지를 놀랄 만큼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한다. 폴 코스, 메리 루시어, 질 스콧, 빌 비올라 같은 미술가들은 퍼포먼스 아트나 설치미술에 사용하기 위해 비디오테이프를 제작한다. 레스 레빈, 마사 로즐러, 우디 바줄카 & 스테이나 바줄카 같은 미술가들은 미술관이나 화랑에서 비디오 모니터를 통해 전시하기 위해 비디오테이프를 만든다. 한편 스킵 스위니 & 조앤 켈리, 에딘 벨레즈, 브루스 요네모토 & 노먼 요네모토 같은 미술가들은 텔레비전을 통해 비디오 테이프를 무선이나 유선으로 방송하는 방법을 선호하지만, 이 방법은 전국적인 방송망을 지닌 방송국과 자역 방송국 및 유선방송국의 기술규범과 맞춰야 하는 어려움이 있고 비용도 많이 든다. 대부분의 비디오 아트 작가들에게 예술비디오와 텔레비전의 관계는 아직까지도 결론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