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영화속의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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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영화에서 나는 특별히 그 주인공이 여자이어야만 하는가?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특히 니키타에서는 그런 생각이 더욱 많이 들었다. 이 영화는 충분하지는 않지만 니키타가 왜 그런 상황에 놓이게 되었는지가 나온다. 물론 제대로 된 것은 아니다. 누가 봐도 죄인을 구제한다고 그런 킬러나 요원으로 만들어 버리는 경우는 극히 적다. 만약에 그렇다면 모든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고 투옥 중에 있는 사람들이 다들 요원으로 만들어져야 할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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