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교양] 엄마의 참회록 <아들아, 딸아 다시 시작하자>를 읽고.....

소개글

단편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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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두 아들의 어머니이자 학생을 가르치는 교육자가 쓴 글로서 자식에게 어머니로서 교육자로서의 생각을 말한 책이다.
방황하는 청소년에게 엄마로서의 인간교육, 오늘을 사는 논제, 엄마의 참회록, 엄마의 제언, 어머니의 자리, 기도, 소명 등을 말함으로서 교육의 참된 의미와 목적 그리고 더 나아가 나의 자아실현에 많은 도움을 준다. 청소년들을 가을의 추수를 바라보고 겨울의 느긋한 휴식을 보내기 위해 씨를 뿌리는 봄을 맞이한 농부와 같다. 기대가 있고 희망이 있는 반면 이에 상응한 성실과 노력을 다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청소년들은 시대나 사회가 요청하고 취향에 맞는 농부의 씨앗의 선택과 같은 진로 선택에 지혜로워야 할 것이다. 그리고 농부가 씨를 뿌리는 것과 같은 장래의 삶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그 준비란, 자신과 가정을 위해 국가 사회의 필요한 존재로서 지녀야 할 지. 덕. 체. 등의 인격적인 조건과 지식, 기술 같은 방편적인 조건들을 마련하는 것이다. 청소년들은 전 생애를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해야 할 시기에 처해 있다. 오늘의 선택과 노력이 전 생애를 좌우하게 될 것이다.
요즘 청소년들은 사람이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에 대하여 무지한 것 같다. 인간의 도리란, 인간과 동물의 차원을 구분 짓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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