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랑 온돌이랑 신기한 한옥 이야기'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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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릴 때부터 아파트에서만 살았기 때문에 한옥에 대해서는 모르는 게 많다. TV에 나오는 '아빠 어디가'에 나오는 아이들이 시골 한옥에서 자는 것을 볼 때면 신기하고 부러운 마음에 나도 한옥 체험을 해보고 엄마를 조르기도 했다. 그럴 때면 엄마는 한옥은 겨울에는 춥고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많다고 하셨다.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 뛰어난 슬기로 많은 위대한 문화유산을 남긴 우리 조상들이 지은 한옥이 춥고 불편한 점만 있을 리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가 이 책을 읽어 우리 엄마가 모르시는 한옥의 좋은 점을 꼭 알아서 이번 방학에 한옥 체험을 꼭 해 보고 싶다.
우리가 사는 한반도에는 구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지만 신석기가 되어 농경이 시작되면서 부터 강이나 바닷가에 머물러 살면서 집을 짓고 살았다. 하지만 이때의 집은 움집의 모습이었고 철기 시대부터 벽을 세워 집을 짓고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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