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축제] 지역축제개발
- 최초 등록일
- 2003.05.26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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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축제의 의미
한국에서의 축제
민속 축제의 국제화 추세
계룡산의 문화사적 성격
관광상품소재와 내용
관광상품화계획
개발전략
표적시장선정
아이디어 창출등 제시
본문내용
축제의 의미
축제의 의미는 옛날부터 동서양이 달랐다. 시경에 의하면 무인이 말로서 축원을 하고 신에게 주인을 자축하는 것을 뜻하였으니 무당이 있고, 신이 있고 소원을 비는 말과 행위가 있었으니 오늘날의 굿의 과정이 연상되어진다. 축자는 제물을 차리고 입으로 주언하는 사람이란 뜻에서 나왔다고 하니 무당, 무가, 굿이 어우려져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오늘날 축제의 정의를 「축하하고 제사 지냄」으로 정하고 있다. 서양에서는 고대에 이태리의 궁전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가면을 쓰고 행렬하는 것을 훼스티발이라 했으니 근대에 축제라 번역해서 쓰고 있다. 그러나 동양에서는 축제와는 매우 다름을 알 수 있다. 동양에서는 신을 의식하고 신을 찬양하고 신에게 빌고, 신의 뜻을 받들기 위해서 가무로 오신행위가 주로 행해져서 금기와 정화 그리고 사제자로서의 무당이 대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서양에서는 신은 관계없고 놀이의 부분이 의식되고 가무와 오락·놀이가 위주가 되고 있다. 오늘날 우리의 경우 축제는 신제와 놀이굿이 복합적으로 일체화 된 것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즉 우리의 민속축제는 대개 밤에 제사하거나 놀이에 앞서 신제가 있고, 신제가 끝난 다음 장소를 바꾸거나 신당 앞에서 놀이가 전개되고 있어 신의, 노래, 춤이 종합예술로 나타나고 있다. 탈춤, 고싸움, 줄다리기를 비롯하여 많은 놀이들이 오신행위에서 출발하였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