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학] 풍수지리학
- 최초 등록일
- 2003.05.26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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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 본론
1. 기(氣)의 개념과 특징
2.지기(地氣)의 의미
1)농업과 지기(地氣)
2) 토양과 지기(地氣)
3) 기후학적인 의미의 지기(地氣)
4) 지리ㆍ풍토적 다양성과 지기(地氣)
5) 풍수에서의 지기(地氣)
3. 풍수지리로 본 형국론
1) 닭 형국
2) 호랑이 형국
3) 금가락지 형국
4) 연꽃 형국
5) 글자 형국
Ⅲ. 결론
본문내용
풍수지리는 인간의 생활이 환경 즉, 자연에 의하여 결정된다는 관점에 기초한 것으로 대지를 어머니로 보는 지모사상에 그 뿌리를 둔 동양의 전통 과학적인 지리학으로 볼 수 있다. 본질적으로는 자연지리 현상 중 산(山)ㆍ지(地)ㆍ수(水)등의 지상과 풍(風)의 현상에 대한 판단으로 땅의 변화 현상을 이해하여 명당 길지를 찾아 사람이 거주하는 건물을 짓거나 조상의 유골을 편안하게 모셔 땅의 기운에 의하여 거주자와 자손의 부귀와 행복을 꾀하고 생활에 편리를 도모하고 인간의 안전과 행복을 추구하는 학문이다. 풍수라는 말 자체는 중국 사람 곽박이 쓴 『장경(葬經)』에 처음 나타나는데 이는 장풍득수(藏風得水)를 줄인 말로 그 뜻은 ‘바람을 가두고 물을 얻다’는 의미로 결국 기를 잘 모아 가둔다는 의미이다.
한(漢) 시기에 음양설과 함께 구체적인 체계가 확립되기 시작하였으며 우리나라에 전래된 시기는 역사서와 고분 변화에 사신도가 등장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삼국시대 무렵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풍수지리는 음양오행을 기반으로 한 주역체계를 줄거리로 하여 중국과 한국에서 오랜 기간 역사로 갖고 유지되어 왔으나 근본적으로 ‘기(氣)’에 대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설명이 불가능하고 현대의 합리주의적 학문의 관점에서는 완성된 것도 아닐뿐더러 과학적 입증이라는 면에서는 많이 취약하다.
참고 자료
최원석, 1992, 풍수의 입장에서 본 한민족의 산 개념 : 천산, 용산, 그리고 인간화, 지리학논총, 19
성동환, 1992, 풍수 지기론에 대한 문헌고증학적 연구, 지리학논총, 19
http://korea.insights.co.kr/korean/fengshui/
http://www.poongsoojir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