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소크라테스 죽음비교분석
- 최초 등록일
- 2003.05.25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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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객관적인 자료의 고증이 아닌 주관적인 입장에서 서술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제부터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예수와 소크라테스의 죽음에 대한 것으로 그들이 과연 죽음 앞에서 어떻게 행동하였는가에 대한 이야기이다.
공교롭게도 내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두 명의 대상 모두 불경죄에 해당하는 즉, 새로운 신에 대한 동시대 사람들의 이해의 부족과 또한 하나님의 아들이라 자칭하는 자들에 대한 처벌에 대한 것으로 모두 신(god)의 대한 문제로 인해 죽음을 맞게 된 경우이다. 이들의 행동은 주위 사람들로 하여금 신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 들여졌을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그 시대 사람들로 하여금 노여움을 사게 되었으며 재판을 통하여 주위의 사람들에게서 죽음이라는 극단적이 방법으로 외면을 당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죽음이라는 형벌을 그들 스스로는 어떻게 받아 들였을까 에 대한 물음을 그들의 말과 행동을 통하여 비교해 보고자 한다.
‘아테네의 시민들이여....‘
재판장에서 소크라테스, 그가 이렇게 말을 시작 하였다. 그는 그와 같은 동네에 살고 있던 멜레토스 라는 이에 의해서 고발당하여 재판장에 까지 서게 되었다.
죄명은 남들이 믿지 않은 신을 믿은 것 과 또, 새로운 신들을 들여와서 퍼트린 죄 그리고 젊은이들을 타락시켰다는 죄를 범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1) 코라 메이손 『소크라테스,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사람』, 서광사 , 1967
2) 에밀 루드비히 『예수의 전기』, 지호 , 1998